부평식당 맛집과 제육배달 후기!

* 부평 맛집 기사식당 제육배달 후기 오늘은 부평 맛집 기사식당의 제육덮밥 배달 솔직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부평 요기요를 검색하다가 이곳을 주문했는데, 기사식당이라는 사실에 끌려서 갔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도 좋고 메뉴도 푸짐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내가 주문한 것은 돼지고기 볶음정식 1인분이다.

우선 가격은 15,900원으로 일반 식당에서 먹는 돼지국밥 가격의 두 배 정도 된다.

보통 식당에서 돼지고기 한 끼 가격은 7,000~8,000원 ​​정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분의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반찬 9종과 국, 상추, 쌈장, 숭늉, 식혜, 김치전까지… 볼수록 끌려서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풀세트 사진이에요. .지금 시점에서는 15,900원도 아깝지 않나요? ㅎㅎ 이 쿠폰으로 배송비 2,000원 ​​빼고 15,900원만 내면 됩니다.

우선 돼지고기는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적당했다.

저도 지방을 좋아해서 고기 7대 지방 3 정도의 비율을 선호하는데 이곳은 제 입맛에 거의 맞았습니다.

7:3 정도가 아니고 75:25 정도였나? 전체적으로 맵고 짜더군요.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기름이 조금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지방 자체가 아니라 양념에 들어있는 기름이었습니다.

밥에 비벼서 먹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먹으면 중간에 좀 질릴 수도 있겠네요. 섞어 드실 분들은 양념한 육수를 조금 덜어서 섞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얼핏 보면 김치찌개 같지만, 먹어보면 돼지고기와 두부가 나오고 맛은 국물보다 조금 더 진하다.

찌개와 국의 중간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메인요리가 돼지고기라서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이었어요. 그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부평맛집 맛집의 반찬 9팩!
비엔나 삶은 계란, 시금치, 콩나물, 무배추, 김치, 젤리, 콩국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양상추를 함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김치전이 골판지 상자 같은 곳에 들어 있었는데… . 여기에 두는 것이 맞나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는 그냥 평범했어요.

밥이 처음부터 섞여있어서 상추에 싸서 먹었어요. 거기에 쌈장까지 추가해서 맵고 짠 음식의 왕이 될 것 같아요. 글쎄, 맛만 보면 됐지 . 부평식당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밥이 제일 맛있어요. 섞어서 먹는 것보다 따로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밥과 고기 외에 콩나물, 시금치, 무 등 9가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야채와 고기의 조합이네요. 특히 양배추와 쌈장의 조합이 아주 독특해요. 이 국물은 김치찌개와 국물의 중간 형태입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먹기에는 좀 안 어울릴 것 같았지만 국물 자체가 맛이 좋아서 암튼 다 먹었다.

식사 후에는 숭녕이랑 식혜를 먹었는데.. 숭녕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기름진 것만 먹었는데, 가볍고 상큼한 걸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 후 식혜를 먹었더니 배가 완전 꽉 찼어요. 부평의 유명 맛집인 기사식당의 돼지고기볶음정식에 대한 솔직한 리뷰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맛도 좋고 구성도 좋았어요. 5점 만점에 4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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