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순위: 나는 어느 학교에 가고 싶은가? (ft. US News, QS, THE 국내 대학 순위 비교)

1월은 새해의 시작과 각종 준비로 인해 몸도 마음도 바쁜 달입니다.

특히, 수험생들은 1월에 치러지는 정기시험 준비로 매우 분주할 것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입시 준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계 대학 순위를 대표적인 US News, QS, THE와 비교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셨나요?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유캔유학 대표 김명심 입니다.

1월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바쁜 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기시험을 치르는 내국인 학생들은 물론, 9월 정기모집을 앞두고 지원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의 입장도 분주하다.

지원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선택하기 위해 세계 대학 순위를 참고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검색할 때 사이트마다 순위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를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세계대학순위의 종류 및 특징

세계 대학 순위가 사이트마다 다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발표하는 기관의 유형과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대표적인 기관인 US News, QS, THE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US News’는 가장 오래된 대학 순위 기관이다.

우리는 1983년 ‘미국 최고의 대학’ 보고서를 발행하면서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는 전 세계 대학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랭킹의 경우 미국 대학랭킹과 평가지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학교라도 순위가 다릅니다.

https://blog.naver.com/ekek112233/223247453209

2024 최신 미국 대학 순위, 합격률 높이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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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늦게 시작된 US뉴스 글로벌랭킹이 인정받는 이유는 미국 학교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반면, 평가지표는 학업수준을 반영하지 못하고, 일부 제한적인 항목으로만 계산된다는 비판도 있다.

US News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평가기관은 영국의 QS와 THE이다.

그 중 ‘QS’는 영국의 Quacquarelli Symonds가 1994년부터 발표하는 세계 대학 순위이다.

글로벌 순위만 본다면 가장 오래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국내 언론에서도 국내 대학의 글로벌 순위를 이야기할 때 이를 인용하고 있다.

하지만 QS는 평판 등 사람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의 비중이 50%에 육박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광고와 마케팅이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욱 큰 공격을 받고 있다는 점을 관계자들도 인정했다.

QS와 비교될 ‘THE’는 영국타임스(British Times)가 발행하는 주간 고등교육 전문지 더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행하는 대학 평가이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QS와 함께 평가를 진행했고, 2010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발표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ekek112233/223288852683

2024년 영국 대학순위, 세계랭킹은 미국보다 좋은데 등록금은 싸다?!
지난 금요일 수능 결과가 발표된 이후, 어려운 재시험 대신 유학을 선택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특히 영국에서는… blog.naver.com 모 언론사인 The Times의 공신력 덕분입니다 1785년에 설립되어 세계 3대 대학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THE 역시 설문조사에 기반한 평판이 전체 평가지표의 34.5%를 차지하고 있고, 논문 인용지수에 사용된 데이터는 주로 제3세계 학자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세계대학랭킹 100위 비교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대학랭킹은 출판사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유명 기관들이 계속해서 순위를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찾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수만 개의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학교를 일일이 검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준이 되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상위 100위까지 기관별 순위를 비교해 볼까요? ※ 비교를 위해 표에서 미국은 검은색으로 표시하였고, 기타 국가(영국 포함)는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우선 1위부터 25위까지 최고 순위만 봐도 기관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미국 외 지역에서 순위가 ​​매겨진 다른 학교 수는 US News가 6개에 불과하고, THE가 9개, QS가 14개로 그 뒤를 잇습니다.

개는 그런 순서입니다.

즉, US News는 미국에 초점을 맞추고, 영국 기관인 QS와 THE는 영국과 유럽 학교를 상위 순위에 선정합니다.

물론 기관별 평가지표에 따라 순위가 다르지만 발급기관이 위치한 지역도 무시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글로벌 순위에서 한국의 명문대학 순위는? 우리에게 익숙한 국내 대학 순위를 비교해보면, 기관별 차이가 더욱 확연하게 느껴진다.

유에스뉴스의 경우 아쉽게도 100위 안에 국내 대학은 한 곳도 없다.

이는 서울대가 129위, 성균관대가 263위, KAIST가 282위, 고려대가 290위, 연세대가 292위, 포항대가 292위이기 때문이다.

과학기술대학교는 409위이다.

QS의 경우 서울대가 41위, KAIST가 56위, 연세대가 76위, 고려대가 79위, 포항과학대가 100위, 성균관대가 145위다.

100위 안에는 미국, 영국, 유럽 등 4개 학교가 포함됐다.

다른 나라에도 상대적으로 관대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HE의 경우 서울대가 62위, 연세대가 76위, 성균관대가 145위, 고려대와 경희대가 251~300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차이는 상위 100위 안에 든 국가의 다양성에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US News가 미국, 영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QS는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 100위 안에 대학을 나열합니다.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의 국가. THE는 순위와 다양성 측면에서 US News와 QS의 교차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평가지표와 함께 이해하고 순위를 살펴보면 자신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찾는 대학 3곳을 비교하여 세계 대학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순위를 발표한 기관들은 모두 논란과 비판을 받았다.

그러므로 순위를 무조건 믿기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학의 경우, 알려지지 않은 대학이 많아 직접 찾아가기도 어렵고, 수많은 학교를 개별적으로 모두 검색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유용한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유학에도 순위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중심축이 있다.

개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 조건, 환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캔유학은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적성과 특성까지 자세히 파악하여 최고의 대학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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