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총국의 귀환 1958년 전설의 드라마 서면 인터뷰

1958년 전설의 드라마 ‘귀환수사부장’의 서면 인터뷰를 올려드립니다.

이제훈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장 기대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었다.

MBC SNS에 감독님과 작가님의 서면 인터뷰가 올라와서 옮겨서 올렸습니다.

수사팀장 1958 인물관계 출연진 정보 몇 회까지 있나요? 이제훈의 캐스팅과 제작 확정 소식 이후 가장 궁금하고 기다리던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첫 방송이 드디어… blog.naver.com

MBC 레전드 드라마 수사대장 1958년 서면 인터뷰 레전드 드라마 연출 및 각본 소감 김 감독: 모두에게 레전드가 된 콘텐츠. 걱정이라기보다 영광이었다.

김 작가: 기념비적인 작품의 전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고, 박재범 작가와 함께하기 때문에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박 작가 : <명탐정 1958>은 짜증나거나 불쾌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

35년 만에 돌아온 의미와 가치 김 감독: 원작 수사부장은 드라마 그 이상이었다.

김 작가: 원작에서 논의된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은 오늘날 사회에도 필요하다.

<탐정국장 1958>은 이러한 고민을 공유하기에 가장 좋은 작품이다.

박 작가: 선택되지 않은 박선장 캐릭터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미리 들어볼 연출 및 집필 포인트 김 감독: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의 역사적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볼거리 미리보기. 김 작가: 주인공 박영한 형사가 타고난 감각과 재치, 집요한 수사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현대 수사물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박 작가: 원작을 본 세대와 몰랐던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뉴트로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김 감독은 정남서, 네 명의 형사 이제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의 얼굴은 고전과 현대가 뒤섞여 있다.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이동휘 – 무엇이든 현실처럼 보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시대와 캐릭터를 진정성있게 만들어줄 배우이다.

최우성 : 역할을 위해 20kg 이상 증량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 그의 매력이 잘 전달될 것 같다.

윤현수: 오디션에서 차분하고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을 보고 바로 역할을 결정했다.

수사팀장 1958 원작과 전편의 차이점은? 김 감독: 영웅이 되기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견디고 성장한 박영한 형사와 그의 팀의 탄생 이야기. 김 작가: 원작 속 인물들보다 더 무모하지만 로맨틱하고 재치 있는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박 작가 : 박영한의 기원과 사랑 이야기, 김상순의 지혜와 용기, 조경환과 서호정의 운명적인 경찰 입대 등 프리퀄의 재미.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김 감독 : 원작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고, 모르는 이들에게는 과거의 영웅들을 만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김 작가: 박영한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지, 세 명의 형사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지켜봐달라. 박작가: 전설이 된 박영한의 청춘과 형사로서의 활동. 그리고 야만시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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