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체류) 미국 J1, J2비자 면접검토 : 주의사항, 서류준비, 질문사항, 날짜를 잡지 못할 때, Tip

드디어 역동적인 비자 인터뷰 리뷰를 마칠 시간이 왔습니다.

사실 면접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문제는 면접 날짜를 잡는 데 있었습니다.

실패한 비자 인터뷰 날짜 + 대책 느린 관리

동생이 8월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서류(DS 2019)를 엄청 빨리 보내줘서 서류가 도착했을 때 7월 면접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급한 면접을 신청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래서 비행기도 취소하고(ft.요금+항공료 인상), 집 계약도 미루고(가능할지 모르겠음), 학교 계약도 미룰 뻔!
!
많은 검색 끝에 방법을 찾았습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 날짜를 정할 수 없을 때 해야 할 일

우선 출국 2주전쯤부터 긴급비자인터뷰 신청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미국비자가 필요한 유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긴급신청이 거절당했습니다.

. 마지막 희망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검색 끝에 찾았어요..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모든 여행사가 아니라 비자 인터뷰를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었다.

보통은 J1과 J2 면접을 같이 보는데 형이 7월말에 출국하고 저도 12월 출국으로 시간이 꽤 있어서 그냥 인터뷰를 부탁했어요. 그래서 이례적으로 J1과 J2 인터뷰를 따로 봤다.

포기하는 와중에 인터뷰 날짜는 출국 일주일 전인 화요일에 급히 다시 시작해서 출국 준비 미국비자 인터뷰 주의사항 전체적인 내용

그리고 동생이 알려준 + 주의사항 배웠어요.1. 노트북은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바로 출근해야 한다면 지하철 사물함에 노트북을 넣어두세요!
2. 대기시간이 엄청 긴데 폰은 치워버리니 책 가져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책 읽을 기분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들으면서 기다리는게 나을듯!
3. 면접 예약 시간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을 멀리하기 위해 한 것 같아요. 일찍 도착하든 늦게 도착하든 인터뷰는 도착한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단, 점심시간은 피해주세요!
인터뷰를 마치고 10시 20분경에 들어가려는 사람이 점심을 먹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10시 20분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점심시간인 것 같다.

4.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 생각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5. 미국에 오는 목적에 대해 물으면 일반적인 대답은 그것이 문화적인 경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J1 비자 면접 면접 검토 / 질문

형이 알려준 J1비자 면접심사 / 면접질문 면접시간 15초 소요

면접 전에 너무 무서워서 그냥 후기도 찾아보고 예상질문도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후기가 간단했어요. J1의 경우 거의 모든 것이 서류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학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류를 처리하면서 질문만 하는 수준!
(참고로 J비자도 참여하는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

제 형님처럼 계약서도 포닥으로 작성하면 거의 합격하기 쉽습니다.

할 일? : 박사학위 관련 연구를 하다- 분야가 뭐야? : 반도체재료 및 전자소자- 왼손지문채취- 팸플릿 잘읽기- 즐거운 여행은 너무 간단하다 J2비자 면접 면접후기 / 질문

J2 비자 인터뷰 준비 서류

홈페이지에는 여권과 DS-2019를 가져오라고만 되어있는데 혹시 모르실까봐 필요한 서류는 다 뽑아서 가져갔습니다.

제가 준비한 서류는 J2 비자 인터뷰 서류 준비 – J2 여권(원본 지참) – J2 비자 예약 확인서 – J1 SEVIS 수수료 확인서 – DS-160(J1, J2) – J2 DS-2019 원본, J1 DS-2019 사본 –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 J1 여권사본(약력) – J1 비자사본(비자페이지) – J1 Offer-letter 이 중 J1 사증사본은 필수!
(J1과의 인터뷰를 따로 보시면) 부탁드립니다.

J2비자 인터뷰 당일 수속

그리고 8월 말에 따로 본 J2 면접. 처음에는 입구에서 길을 잃고 낯선 곳으로 들어가 멈춰 섰다.

갈 때 가이드가 줄을 서라고 하고 여권만 준비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면접 시간과 여권을 줄 텐데, 노트북이 없으신가요? 하신 후 오른쪽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면접시간 이후에도 입장 가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짐은 바로 검사를 받고 핸드폰, 에어팟 등의 이어폰, 카메라는 따로 두고 갑니다.

그런 다음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에 1. 리셉션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J2 Visa 인터뷰 예상 및 실제 질문

오빠가 떠나기 한 달 전에 미국에 간 사람의 아내가 꿀팁과 궁금증을 털어놨다.

1. 언제 결혼했어 우리 만난지 얼마나 됐어 -> 혼인 증명서 보여주기2. J1 비자가 있으시다면 사본을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면 거기에서 찾아봐도 되지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계획? -> 답은 아무도 없고, 한국에 와서 낳을 거다.

그리고 미국에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대답은 그냥 문화를 경험해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표준 답변은 가장 문제가 없는 답변입니다!
저에게는 훨씬 더 간단했습니다.

(제가 써봐서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ㅎㅎ) 영사: 안녕하세요. 여권 주세요. 귀하의 연구 분야는 무엇입니까? 나: 남편의 연구 분야입니다.

저는 j2입니다.

영사: 아. 언제 결혼했니: 3월!
영사: 올해? 축하합니다~ 나: 감사합니다!
영사: 남편이 결혼을 하려고 잠시 들어왔습니까? 나없이!
결혼하고 나갔어요 영사: 미국에 따로 입국하는 이유가 있나요? 나: 저는 학생이고 졸업까지 한 학기가 남았습니다.

영사: 미국에서 어디로 가십니까? 나: 시카고 영사: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S2019에는 잘 있습니다.

남들에 비해 j2라서 엄청 빨리 끝났어요. 그리고 질문이 특별히 어려운가요? 날카로운 것이 없었습니다.

기다리면서 결혼식 날짜, 사귄지 얼마나 되었는지, 결혼식이 있었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다.

Tips & More Information 면접심사의 연장입니다.

촬영장 분위기를 조금 더 적어보자면 전체적으로 다들 친근했다.

한국인 직원과 영사는 모두 친절했습니다.

리셉션데스크에 한국인 직원이 좀 불친절했지만 다른건 다 괜찮은거 같았어요!
– 총 4-5명의 영사가 있습니다.

영사 중 하나가 약간 날카로운가요? 까다로운 사람 같았는데 내 앞에서 비자가 거절되는 경우를 몇 번 봤다.

미국에 일하러 가는 것 같아서 전공이 뭐냐고 묻더니 “인터뷰는 다음에 다시 볼 수 있는데 같은 직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

긴 머리의 노란 머리 남자는 매우 친절해 보였고, 나를 서빙하는 갈색 머리의 백인 여자는 밝고 털털했습니다.

– 저는 j2라서 쉬웠는데 다른 분들은 굉장히 자세하게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거절당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 이전에 거절당한 사람이 돌아오면 거절당한 이유를 물어보십시오. – 2층에서 짐을 체크인 할 때 줄처럼 줄이 늘어서 있어요 – 가실 때마다 1~1.5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