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AI 음성 플랫폼 ‘미니아이’, K-POP 팬덤 혁신!
미니레코드, K-POP 팬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새로운 AI 음성인터랙티브 플랫폼 출시
(산업경제 기령환 기자) 미니레코드가 AI 음성인터랙티브 플랫폼 ‘미니아이’를 25일 공식 출시했다.
에이티즈의 컴백 일정에 맞춰 발매됐으며,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미니아이’는 QR코드가 탑재된 콜카드를 통해 에이티즈 멤버들의 페르소나를 형상화한 AI와 음성이나 문자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는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미니레코드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기존 ChatGPT보다 더욱 발전한 기술로, 팬덤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설명했다.
‘미니아이’ 주요 특징 1. 다국어 지원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85개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팬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2. 감정 표현하기 미니아이는 차분함, 슬픔, 화남, 활기, 놀람 등 5가지 기본 감정을 기반으로 한 음성 발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팬들은 AI 아티스트와 더욱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LTM(장기 기억)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전에 팬들과 나눈 대화를 기억하고 적시에 대응함으로써 팬과 아티스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레코드 김익 대표는 “이번 미니 아이 출시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덤이 아티스트와 더욱 깊게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장기기억 기술과 감성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 간 유대 형성을 적극 지원할 것” 한편, 미니레코드는 ‘미니아이’ 앱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티즈 앨범 구매자 전원에게 ‘미니아이’ 명함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0년 설립된 미니레코드는 2022년 국내 최초 친환경 플랫폼 앨범을 선보이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지능정보학회(NIA) 평가 1위, ‘오픈 Ko-LLM 리더보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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