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계란간장밥 만들기 전자렌지 계란요리 편스토랑 레시피
오늘은 영상을 검색해서 한끼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메뉴가 많이 보이는데요. 날이 더워져서 그런걸까요? ㅎㅎ 이 레시피는 오늘도 다이어트식 레시피로 소개되고 있는데 저는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요리로 선택했어요. 쉽게 만들 수 있는 계란찜이에요.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려요!
바쁠 때 딱이네요.
제가 만든 계란요리는 이찬원 계란간장밥 입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레시피에요. 어렸을 때 엄마가 학교 가기 전에 급하게 비벼주던 고소한 계란간장밥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금 다르지만 그 느낌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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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계란간장밥 레시피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름 대신 물과 간장양념으로 달걀을 익히는 게 좀 특이했어요. 반숙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었어요. 비빔밥 레시피이기도 합니다.
쉽게 만들어서 섞어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계란 요리입니다.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 아침에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 좋은 계란요리입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 아침식사로도 딱인 것 같아요. 밥 1공기, 계란 2개, 물 2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4큰술, 통깨 약간, 다진 파 약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진간장과 물을 넣고 잘 섞다.
그런 다음 계란 2개를 깨뜨려 넣어주세요. 전자레인지로 계란 요리할 때 필수품입니다.
계란 노른자를 이쑤시개나 포크로 찔러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하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계란이 터지니 꼭 노른자를 깨뜨려주세요.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이 터지면 청소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 정도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한번에 다 익히지 않고 30초 단위로 조리했어요. 가장자리가 익고 노른자가 반쯤 익을 때까지 익혔는데, 아무래도 출력의 차이 때문이겠죠..? 저는 2분 동안 끓였어요. 좀 뒤집어진 것 같네요. 밥 위에 반숙 계란을 올려주세요. 이때 현미나 잡곡밥을 사용하면 다이어트 식단이 됩니다.
그냥 흰밥에 계란을 얹고 남은 간장양념을 조금씩 섞어서 먹습니다.
한꺼번에 부어주세요. 버리면 비빔밥이 양념이 됩니다.
계란 위에 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통깨와 다진 파를 뿌려 이찬원 계란간장밥을 만들어주세요. 이 계란비빔밥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쉽습니다.
정말 간장과 계란을 섞은 간장계란밥인데… 어릴때부터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고소하면서도 묘하게 진한 맛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과 짠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요. 아마 어렸을때 이 간장계란밥을 안먹어본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어렸을 때 필수과목이 아니었나요? , 어렸을 때는 지금과 달리 잘 먹지 않아서 엄마가 밥을 안 먹으면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고 협박(?) 하신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너무 순진하고 순진했는데… 엄마가 학교 가지 말라고 하면 그냥 쿨하게 가지 말고;; 큰일날 줄 알았는데… 밥은 꼭 먹고 학교도 다녔다.
요즘에는 완전 출석상은 별로 좋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우등상보다 개근상을 받는 사람이 적어서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개근상을 받았거든요;; 나는 정말 순진했다.
.지금이었다면 안먹고 가지 않았을텐데…? 아무튼 그 때 자주 먹은 것은 계란간장밥과 흰쌀밥에 김을 싸먹은 김밥이었어요. 추억이군요 ㅎㅎ 그래서 계란간장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른거 없어도 맛있네요. 버터를 조금 첨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레시피에 이 버터가 빠졌네요… 다이어트 레시피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반숙 노른자를 좋아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식이 너무 좋아요. 노른자를 터뜨려 섞으면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납니다.
여기에 간장과 참기름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요리를 하고 있어요. 내 생각엔 그 사람이 정말 잘하는 것 같아. 간단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 맛있는 음식 한 그릇을 먹었어요. 또 다른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봐야겠네요. 무엇을 찾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