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귀가 하고 있는 역할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소리를 듣는 것 뿐만 아닐라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눈과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신체 기관에 비해서 이상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귀에 중이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청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중이염 원인과 증상과 함께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이염이란?
사람의 귀는 외이와 중이, 내이로 구분되어 잇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이의 경우 고막에서 내이 사이의 공간을 뜻하는 것으로 중이염은 귀 안에 있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어지는 곳을 뜻하는데요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발병의 시기나 염증성 물질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특히 중이염 원인으로 비교적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이와 인두 윗부분을 연결하는 관이 비교적 짧고 면역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중이염 종류
1) 만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뒤에 뚫어진 고막이 제대로 아물지 않고 더욱 진행되어 발생하는 만성적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만성 중이염은 화농성, 비화농성 중이염으로 나뉘며 주로 통증과 현기증, 난청 등이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의 경우 환절기에 생후 6~12개월, 5~6세에게 특히 많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과 귀의 통증, 수면장애, 이명, 난청 등이 있다고 합니다.
3)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고막 속에 액체가 고여 제대로 듣지 못하게 되는 청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귀가 먹먹한 느낌과 함께 이명, 자기 음성이 크게 들리는 자가강청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중이염 원인
중이염은 고막과 내이 사이에 있는 중이에 생긴 염증으로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중이염 원인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주된 중이염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에는 성인에 비해서 면역력이 약하고 이관 기능장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중이염이 더 쉽게 걸린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이관 구조가 성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넓고 짧아 수평에 가깝기 때문에 상기도 감염균이 이관을 통해 침투될 가능성도 큰 것도 중이염 원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의 경우 종류와 중이염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으로 나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급성 중이염 중이 내부에 세균 감염이 시작되어 발생되는 질환으로 가장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중이염이 발생했을 경우 염증 반응이 시작되어 중이 내부에 고름이 차오르게 되며 그 고름이 고막을 심하게 압박하여 통증과 발열이 유발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중이염 원인을 해결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급성 중이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거나 악화되었을 경우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이 내부에 액이 차오르게 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증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저류액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점점 소리의 청취가 어려워져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류액 내에는 여러가지 염증 매개 물질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질 경우 고막의 변형이 나타나거나 또 다른 만성 중이염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중이염 원인 예방 방법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행동을 피하고 세균 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평소 습관적으로 귀를 파거나 귀지를 제거하는 행동의 경우 귀 안쪽을 건조하게 만들며 상처를 생기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