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가볼만한 곳 겨울 추천 여행 청송 얼음골 여행코스

청송에서 가볼만한 곳 추천 겨울 여행 청송 얼음골 여행일 : 2024년 1월 19일 포스팅 사진 일상탈출 겨울철 청송 인기 관광지 포항에서 올라가는 길에 얼음골에 들렀다.

산 곳곳에 쌓인 인공빙벽을 배경으로 겨울왕국 사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다.

올해는 덜 추웠던 탓인지 평소와 같지 않았네요.

1.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청송얼음골

이곳은 주왕산 주변 계곡으로 여름에도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곳이다.

이상하게도 온도가 32도를 넘으면 얼음이 생기고, 그보다 낮으면 녹는다고 합니다.

처음 왔을 때는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요. 무료이고 주차공간도 많지 않아 주말에는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월 19일 현재 상황입니다.

인공폭포가 만들어낸 얼음은 완전히 덮이지 않았고, 계곡에도 얼음이 전혀 없어 날씨가 그리 춥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얼음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천연동굴에서 볼 수 있는 종유석처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게 더 좋았어요. 이곳은 절벽 아래 응회암이 쌓여 있는 곳으로 너덜지대라고도 불린다.

겨울에는 바위 사이로 따뜻한 바람이 불고, 여름에는 찬 바람이 부는 독특한 기상 현상을 보여준다.

이처럼 특이한 기온과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지형으로 인해 청송은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해졌다.

너무 추워서 얼기 때문에 이곳에 갈 때는 두꺼운 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얼음이 녹아서 떨어지고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2. 청송 얼음골 약수터 청송 얼음골에도 약수터가 있다.

물맛이 좋고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받아보려고 줄을 섰는데, 이번에는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그냥 찍었다.

바로 한 모금. 돌다리를 건너면 맑은 물소리가 들려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예전에는 얼어붙어 썰매장으로 이용됐는데 지금은 이렇습니다.

광천의 물은 꽤 세게 흐르고 있고, 거기에 한 모금 마실 수 있는 그릇이 놓여 있습니다.

여러명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컵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송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자연이 보존되어 온 신비롭고 소중한 지역입니다.

앞으로도 잘 보존해야 할 것 같아요. 청송 가볼만한 곳 근처에는 추운날 먹기 좋은 오뎅도 팔고 있어서 하나씩 하나씩 먹으며 몸을 녹였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와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뎅은 한 개에 1,000원인데, 이런 곳에서 먹으면 청송 여행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했어요. 입금도 통장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나처럼 동물을 좋아하는 남동생은 어묵을 먹다가 사라졌고,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카페 앞에 토끼 두 마리가 있었다.

그래서 나도 토끼를 만났습니다.

3. 청송빙벽등반장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140 청송빙상계곡에서 차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비슷한 풍경의 빙벽등반장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길 건너편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는 것을 보니 추운 날씨에도 많은 마니아들이 찾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 앞에 작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송 겨울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 이곳에서 ‘2024 청송 빙벽등반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땄다는 좋은 소식도 있었다.

경기날에 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내년에 경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꼭 찾아오겠다고 다짐하며 버킷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여기서는 구름 같은 모양을 많이 봤어요. 그걸 보면서 빙벽등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스릴있고 짜릿할 것 같아요. 선수들이 얼음벽에 올라간 탓인지 청송얼음계곡보다는 색이 조금 어두웠지만, 얼음왕국의 풍경을 제대로 보여줬다.

언뜻 보면 외계 행성처럼 보였습니다.

얼음벽 앞에 얼음조각이 있어서 청송에서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청송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 모양과 얼음성과 의자 등이 있어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한쪽에는 전망대도 있어요. 넓은 나무 데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얼음이 완벽하지 못한 탓인지 이곳보다 경기장 바로 앞의 경치가 더 좋았다.

계곡이 전혀 얼지 않아서 비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깨끗한 지역이라 물이 매우 맑아 데칼코마니의 풍경이 반사되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얼어붙어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된 하루였습니다.

얼음으로 뒤덮인 풍경이 겨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고드름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드문 광경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예뻐지면 와야겠어요. 청송 가볼만한 곳 : 겨울 여행지로 추천하는 청송 얼음골에 다녀왔습니다.

청송의 겨울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하얀 얼음이 가득한 겨울왕국을 만나게 됩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다시 예뻐질 수도 있겠지만 예년 같지는 않네요. #청송가볼만한곳 #겨울여행 #겨울여행추천 #청송얼음계곡 #청송여행 #얼음계곡 50m 네이버주식회사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주식회사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레전드부동산 면거리 산오리읍 동시 군 구 도 청송얼음골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청송빙상경기장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