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식품,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입니다.

정부는 8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애완동물 관련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은 반려동물 증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동물의 지위 상승. 그 규모가 확대되고 고도화되면서 고용 효과도 높은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국내 시장 규모는 8조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1.6%(추정)이다.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에 적합한 분류, 표시, 평가 시스템 등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부족합니다.

* 글로벌·국내 시장규모 : (’22) 3,781/62억불 → (’32) 7,762/152 (연평균 7.6%↑/ 9.5%↑) 정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생산과 소비를 창출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1대 4대 산업 육성, ②성장 인프라 구축, ③해외 수출 산업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추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전략 1. 4대 산업 육성

먼저, 4대 주력산업으로 ‘애완동물 사료, 반려동물 헬스케어, 반려동물 서비스, 펫테크’를 선정하고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합니다.

반려동물 사료는 가축사료와 차별화되며 분류, 표시, 영양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료 안전성 평가 및 원료등록 확대(~2024)를 준비(~2024)하고 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펫헬스케어가 10월 1일부터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품목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합니다.

일부 면제, 진료표준화 조기 완료(100개) 등 의료비 투명성을 높이겠습니다.

2023년 항목), 진료비 게시항목 확대(2024년 20개 항목) 또한, 다양한 애완동물 보험 상품(보장)을 개발하겠습니다.

등), 판매와 청구를 단순화하여 애완동물 보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반려동물 서비스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제도 도입(‘24.4), 동물보건간호사 제도 개선(’24), 반려동물 친화적 관광객 지원 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와 의료인력 공급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도시(2개 위치). ) 등 관광서비스를 육성하고, 동물장례식장 위치제한 완화(~’23), 통합장례정보시스템 구축·제공(~’24)을 추진할 예정이다.

펫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자금과 판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올 하반기 동물 등록 데이터를 공개하며, 반려동물 관련 학습 데이터 구축 및 공유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전략 2. 성장 인프라 구축 및 전략 3. 해외수출 산업화

둘째, 검증 인프라 구축과 벤처 및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잘 훈련된 반려동물이 사료 등 제품과 서비스의 맛과 시장성을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칭)원복지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산업에 특화된 100억원 규모 신규 펀드 조성(~2024년) 등 벤처 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증가하는 분야의 신규 연구개발(R&D)을 추진(~’23)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 중장기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마련(~’24)하겠습니다.

셋째, 수출전략적 산업화를 위해 시장조사, 수출바우처, 해외규격 인증지원, 의약품 등 안전관리기준(GMP) 체계 구축 등을 통한 시장개척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관수출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의회 및 애완동물 사료 수출. 방역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련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별도법 제정 검토(’24~), 실태조사 및 시장조사 정례화 등을 통한 산업발전 촉진, 동물등록율 제고, 한국표준산업·직업분류 개정(’24~) .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정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해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시장을 창출해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