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개통시기 및 요금 문제(Ft.운행시간간격)

GTX A 노선은 현재 진행 중인 GTX 노선(계획 포함)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노선으로 전체 GTX 노선 중 가장 핵심 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개설 예정 노선인 만큼 화제이기도 하다.

내용 ① GTX A 노선도(민간구간 및 재정구간) ② 진행상황(개통예정시각) ③ 요금 및 운행시간 이슈(운임 만원) GTX A 노선 민간구간 : 운정~삼성금융 구간 : 삼성~동탄 GTX A선은 핵심노선은 파주(운정)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삼성을 지나 성남, 용인, 동탄까지 이어지며 서울의 중심을 관통한다.

이 중 운정~삼성은 민간부문, 삼성~동탄은 금융부문이다.

2022년 12월 국토부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올 상반기 수서~동탄(금융부문) 구간을 최초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삼성역의 경우 GBC 주상복합개발과 연계되어 28년 준공 예정이므로 현실적으로는 민간투자와 금융 사이의 기간은 28년이다.

(그전까지는 따로 운행 예정) 아무튼 동탄 분들은 수서만 연결해도 출퇴근이 훨씬 수월하실 거라 2024년 상반기 개통을 기다리고 계시고, 파주, 서울역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입니다.

2024년 하반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정부가 바라는 대로 GTX A 노선 개통은 24년 안에 완료될 수 있을까요? 금융구간은 2024년 상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금융구간의 경우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3년 9월 21일 수서~동탄간 시험운행이 예정돼 있다.

, 국토교통부 장관(원희룡)이 시승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했다.

실제로 금융 구간의 경우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노선을 공유한다.

이미 건설된 철로를 지나갑니다.

그동안 GTX 수신기, 통신시설 등 일부 장비만 설치돼 있어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파주(운정)~서울역 민간구간이 2024년 하반기까지 개통될지 여부다.

가능할까. 2024년 하반기 민간구간 개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간구간 공사가 2019년 6월 시작돼 벌써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GTX 건설기간(공사기간)은 60개월(5년)로 계획대로라면 2024년 6월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프라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인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23. 4월말 기준 준공률(진행률)은 58.9%에 불과하다.

공구별 공사현장 사진 총 6개 공구에서 동시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도심 서울역 주변 5공구에서 차질이 빚어지는 등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2월 24일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현재 진행률을 고려하면 2025년 상반기 개통도 위기에 처해 있는 게 현실이다.

왼쪽: 5구역 유적지(서울역), 오른쪽: 청담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 A호선의 경우 5구역 서울역이 4대문의 핵심 장소로 발굴 시 유물이 드러난다.

.. GTX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유물 때문에 홍역을 겪었고, 청담 주민들은 소음과 지반 문제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해결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GTX A 노선 요금 문제신한 컨소시엄이 처음 제안한 요금은 2017년 신한 컨소시엄이 제안한 GTX A 노선 요금이 동탄에서 삼성까지 편도 기준 3,715원이었다.

(기본운임 2,419원 기준, 거리당 운임까지 합산하면 3,715원이 된다.

) 단, 물가 상승 및 투입비(공사비) 등을 고려하면 인상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향후 실제 운항 중에도 그랬지만 이후 코로나 사태와 물가 상승 등 여파로 운임이 크게 올랐다.

동탄 – 삼성전자 기준 2017년 3,715원, 2019년 3,900원, 21년말 4,350원. 운임은 당초 3,715원으로 제시됐으나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2019년 3,900원으로 인상돼 예상됐다.

21년 말 4,350원으로 오른다.

문제는 실제 24년(늦어도 25년)만에 오픈 예정인데…22~23년 가격 급등까지 고려하면 5,000원 ​​넘을 것으로 예상 4,35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더라도 실제로는 현행 대중교통 요금의 2.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요금이 비싸자 정부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해 동탄에서 강남까지 버스+GTX A를 편도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옮기더라도. 다만 이는 기준가 4,350원(2022년말 기준)이다.

실제 개장하는 24~25일에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왕복 가격은 기본적으로 1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일반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24% 인상됨에 따라 향후 개통되는 GTX A노선 요금도 자연스럽게 인상될 전망이다.

좋은 소식은 운행시간(배차간격)이 출퇴근 시간 전후 약 5분 / 평시 8분 정도로 짧다는 점입니다.

나는 편이다.

민간(운정~삼성)의 경우 1일 141회 운행이 되고, 금융(동탄~삼성)의 경우 1일 100회 운행이 많아 차량 운행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충분한 운영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