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23회 : 이선호=연기력 고민, 정겨럴 오세린=복수 시작, 주애라=학력조작+바나나 알레르기
‘비밀의 여자 22회’부터 이선호가 연기하는 서태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선호의 연기는 22회까지 좀 낯설었지만, 23회에서는 좀 엉뚱했다. 특히, 죽기 전 오세연(이슬아 분)을 만났던 술집 주인을 만난 서태양은 자신이 살인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만, 이 장면에서 이선호의 연기는 너무 어색했다. 몰입감을 깨뜨렸다는 거죠.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죄로 감옥에 갔고, 서태양은 오랫동안 살인을 저지른 죄책감에 … Read more